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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나 지원 직무에서 하는 일에 대해 어느 정도까지 알아야 할까요? 그 직무에서도 부서가 한두 개가 아닐 텐데 어디로 갈지 모르는 상황에서 어떤 답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답변

1.
회사에서 대표적으로 하는 사업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면 좋을 것 같아요. 클라우드 사업을 한다던가, 솔루션 사업을 한다던가. 물론 같은 회사여도 부서마다 하는 일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 전체적인 목표는 같으니 회사의 비전이나 목표를 타겟으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아요.
2.
신입에게 해당 직무에서 실질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는지에 대한 이해도를 크게 바라지 않아요. 대표하는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큰 이슈들에는 무엇이 있고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정도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디테일하게 준비하실 필요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