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내용
내일 배움으로 6개월 교육받고 개발 및 유지 보수로 첫 회사에서 4년 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와 sqld 자격증을 취득하고, 올해 상반기부터 지원했는데 번번이 불합격을 받았습니다. 회사에서 맡고 있는 프로젝트도 경력으로 살리기엔 부족한 부분이라 물경력입니다. 회사 상황도 좋지 않고요. 여기선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 보입니다. 업무도 손에 안 잡히고, 사소한 업무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퇴사 후 개인 프로젝트 준비 후 이직 준비하는 것과(1~2개월), 재직하면서 퇴근 후 3시간 이상 공부하면서 이직 준비하는 것 중 어떤 게 좋을까요? 현재 마음은 퇴사 후 공부에 올인하고 싶은데, 경제적 문제로 쉽게 결정하기 어렵네요.
답변
1.
퇴사 후 학원 다니시는 분들도 있고 회사 다니면서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회사 다니면서 하시는 분들은 준비하다가 힘들어서 기존 회사에 만족하면서 다니시는 분들이 있어요. 독한 분들은 퇴근하고 공부하고 회사에서도 틈틈이 공부하면서 준비하더라고요. 경제적 문제가 있다면 무조건 회사 다니시면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긴 했지만,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좋은거 같아요.
2.
이미 결정되어 있는 것 같아요. 경제적 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재직하시면서 이직 준비하셔야 합니다. 잔고 떨어져가면 더 불안해지고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워지겠죠. 마음 독하게 먹어야 합니다. 업무 스트레스에 퇴근 후에 기진맥진한 상태로 공부하기 정말 어려워요.